-
이재용의 위기의식…사령탑 3인 한꺼번에 바꿨다
삼성전자가 7일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. 사진은 이재용 부회장이 6일 아랍에미리트 출장을 위해 출국하고 있는 모습. [연합뉴스] 미래를 향한 세대교체, 성과주의
-
시장‧기술 리더십 흔들리자...이재용의 뉴삼성 ‘새 진용’ 짰다
[뉴스1] 미래를 향한 세대교체, 성과주의 인사 재확인, 시장‧기술 리더십 회복, ‘60세 퇴진 룰’ 일부 복원-. 7일 발표한 삼성전자의 사장단 인사는 이렇게 요약할
-
[인사] 삼성SDI, 최윤호 신임 대표이사 내정
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내정자. [사진 삼성SDI] 삼성SDI는 7일 신임 대표이사에 삼성전자 최윤호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. 최윤호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에서 구주총괄 경영
-
[Biz & Now] 삼성전자, 경찰청과 ‘보이스피싱 근절’ 업무협약
삼성전자, 경찰청과 ‘보이스피싱 근절’ 업무협약 삼성전자와 경찰청은 24일 ‘전기통신 금융사기 근절’을 위한 업무협약(MOU)을 맺었다. 이에 따라 경찰청은 실제 보이스피싱 사례
-
“AI로 보이스피싱 막는다” 삼성전자, 경찰청과 업무협약
김창룡 경찰청장(왼쪽)과 최윤호 삼성전자 사장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기술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. [연합뉴
-
스타트업 생태계 살린다, 삼성이 키우는 ‘유니콘 꿈나무’
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&D캠퍼스에서 열린 ‘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’에서 AI 솔루션 스타트업 ‘옴니어스’의 전재영 대표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. 데모데이에서는
-
1억 주고 사무실·식사도 공짜…삼성이 키우는 '유니콘 꿈나무'
인공지능(AI) 기반의 치매 예방 앱, 해조류 추출물로 만든 배양육(줄기세포를 인공적으로 키워 만든 고기), 홀로그램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혼합현실 플랫폼…. 삼성전자가 키우는 이
-
삼성 C랩 5개 스타트업 '둥지' 떠난다…6년간 57개사 독립
13일 'C랩 스핀오프 론칭데이'에서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과 창업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 한 가운데 왼쪽부터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,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
-
[단독]삼성전자 임원도 '8만전자'에 물렸다…58%가 '손실'
올해 1월 9만원대를 넘긴 삼성전자 주가는 이후 하락하며 8만원대가 무너졌다. [뉴시스] 최근 1년간 자사주를 산 삼성전자 임원 중 58%가 지난 27일 기준으로 ‘평가 손실
-
이재용은 0원, 상반기 86억 탄 전자 3인방…‘삼성 연봉킹’ 누구
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 상반기 회사로부터 34억9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. 연봉 8억8000만원과 상여금 25억8100만원, 기타
-
보호종료 청소년의 안전한 자립 돕는 '희망디딤돌' 전북센터 개소
삼성전자(대표 김기남)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(회장 조흥식)는 2014년부터 보호종료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약 500억 원 규모의 ‘희망디딤돌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
-
“LG맨, SK맨 1400명 배출했다” 삼성SW아카데미 4기 수료식
청년들에게 정보기술(IT) 업계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‘삼성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’ 수료생이 2000명을 넘었다. 취업률은 70%에 가
-
삼성전자도 MZ세대와 소통…“일하는 문화 개선 논의”
삼성전자 사장단이 지난달 31일 수원 본사에서 열린 ‘토크 투게더’ 행사에 참석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. [사진 삼성전자] 삼성전자가 최고경영진과 젊은 세대의 직접 소통을
-
삼성전자, 공장증설·M&A…역대급 투자 나서나
삼성 합병 삼성전자가 조만간 70조~140조 원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투자 계획을 공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. 다음달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삼성전자가 미국내 반도체 투
-
바이든 청구서 받은 삼성, 70조+α 역대급 투자 나서나
삼성전자가 상반기 중 최소 70조원, 최대 140조원에 이르는 역대급 투자 계획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. 다음 달로 예정된 한·미 정상회담에 맞춰 미국 내 반도체공장 투자
-
36조원 흑자 낸 삼성전자···지난해 경영진 연봉 2배로 뛰었다
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삼성전자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. 우상조 기자 지난해 36조원 흑자를 내고 236조원의 매출을 올린 삼성전자의 주요 경영진 연봉이 2배로 늘어난 것
-
“공장 지을게, 세금 9000억 깎아줘” 삼성 미국투자 밀당
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에 운영 중인 삼성 오스틴 반도체공장. 고용 인력은 3000여 명이며, 지난해 상반기에 2조14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. [사진 삼성전자] 삼성전자가 미
-
"공장 지으면 10조 번다, 세금 깎아달라" 삼성 美투자 밀당
삼성전자가 미국 내 반도체 파운드리(위탁생산) 공장을 건설하면 지역사회에 10조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. 주요 외신들이 삼성전자가 170억 달
-
미·중 패권 격돌 속 ‘반도체 대전’ 불붙었다
━ 반도체 세계대전 코로나19 사태에도 반도체 수퍼 사이클 기대가 큰 가운데 SK하이닉스는 29일 전년 대비 개선된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. 사진은 SK하이닉스의 경기도
-
삼성전자, 주주에게 13조 쏜다…대규모 M&A도 예고
삼성전자가 인수합병(M&A)을 예고했다. 2017년 2월 미국의 자동차전장회사인 하만을 인수한 지 4년 만에 ‘빅딜’을 공식화했다.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(사장)은 28
-
삼성전자 “조만간 의미 있는 인수합병”…13조원 ‘통 큰 배당’도 쏜다
삼성전자가 인수합병(M&A)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. 2017년 2월 미국의 자동차전장회사인 하만을 인수한지 4년 만에 ‘빅딜’을 공식화한 것이다.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
-
이재용 “제 상황과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할 길 계속 가야”
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26일 삼성전자 등 7개 협약사 최고경영진 간담회를 열고 계열사별 준법경영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. [사진 삼성 준법위]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과
-
이재용 두 번의 ‘옥중 메시지’ “안으론 고용·투자 계속, 밖으론 준법경영 강화”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'국정농단 사건' 관련 뇌물공여 등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 국정농단 뇌물 공여
-
이재용, 반도체 이어 6G 챙긴다…“변화 읽고 미래 선점해야”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서울 우면동 삼성리서치에서 세트부문 사장단과 삼성리서치를 둘러보고 있다. 왼쪽부터 최승범 SR기술전략팀장, 최윤호 경영지원실장, 고동진 IM부문장,